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트 볼텍스 (문단 편집) ====# [[토바이어스 그렉슨|그렉슨 형사]] #==== 일본 측 유학생(이자 자객)은 바로 [[아소기 카즈마]]였다. 그는 5명을 죽이고 처형된 살인귀 '프로페서'의 오명을 쓴 아버지의 진상을 밝히기 위해 이 건을 받아들인 것이었다. 그러나 아소기는 실제로 살인을 저지를 생각은 처음부터 없었으며, 설상가상으로 2화의 에피소드와 같이 불의의 사고로 사망해 버린다.[* 2화의 사고는 우연한 상해 사고였으나 홈즈가 사망으로 조작하였다. 엄밀히 말하자면 [[당하다|사망당한 셈]]. 애당초 아라클레이 호(アラクレイ号)에 홈즈가 탔던 것 자체가 아소기를 빼돌리려고 그랬던 것 같으니 우연한 상해 사고가 터지지 않았어도 회유해서 돌려보내려고 시도했을 것이다.] 일본측 흑막인 지고쿠는 새로운 자객을 파견해야 했으나, 이들의 음모를 미리 파악한 [[아노샤로|셜록 홈즈]]가 아소기를 따로 처분해 버리는 한편 당시 함께 타고 있던 나루호도 류노스케를 설득해 변호사 자격을 갖춘 유학생 대리가 되도록 해 버렸다. 아이러니하게도 나루호도는 그러한 사정을 잘 알지 못한 채 볼텍스에게 아소기의 사명을 이어받았다고[* 나루호도는 영국의 사법제도를 배워 일본을 개혁시키는 것이 아소기의 사명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.] 말해버려서 볼텍스는 그가 '''새로 발탁된 자객'''인 줄 알았던 모양이다. 하긴 나루호도가 아소기의 칼 카루마를 허리에 차고 있었으니 그렇게 오해할 만도 하다. 나중에서야 나루호도는 암살 건에 대해 모른다는 걸 깨닫고 그에게 사명에 대해 알고는 있었냐고 되물어본다. 전작에서부터 이미 구상되어있었다는 걸 알게 해주는 부분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